플룻 : 주혜진

글쓴이 : 주혜진
등록일 : 2018-01-25
조회수 : 45
목록으로
사랑의 꿈^^

선생님~~
오늘은 칼바람..엄청 춥대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58쪽 "사랑의 꿈" 36마디 레도샾레 에서 37마디 라로 올라가는 음을 불때 라 소리가 입술의 하나의 구멍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고 퍼지는 소리가 나네요.

레에서 37마디 라까지는 도약이 넓고 갑자기 높은음이라 부분 연습을 하면 잘 되는데요. . 전체적으로 끝까지 불다보면 호흡이 부족해서 인지 라음이 퍼져요.

그래서 숨을 35마디쯤 쉬어야할런지. . 아니면 입술 구멍을 작게 하려고 살짝 플룻을 잡고 있는 왼손 검지를 밀어 줘서 입술과 플룻입구를 좀 더 밀착시키고 아랫입술을 조금 내밀어 고음을 내 보기도 하는데요~~어떤때는 명쾌한소리가 났다 안났다가 그래요.

분명 부분연습은 라소리가 깨끗하고 입술구조가 풀어지지 않는데 . . 불다보면 입술 구조가 흐트러지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라소리가 퍼지게 소리가 나요.

선생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쁜날 되세요.^^

--------------------------------------------[답변내용]--------------------------------------------

 

대부분 그런부분들을 많이 어려워하세요~

정답은 연습밖에 없습니다~

부분연습하시면서 바람의 세기와 바람을 밀어주는 힘을 잘 기억하셔야 되요~

제가 생각했을때도 호흡이 부족하셔서 음을 밀어주지 못하는것 같아요~

숨을 짧게 그전마디에 쉬고 연주하시는게 한 방법일것같아요~

입술은 많이 움직이지마시고 살짝만 입술을 쪼인다는 느낌으로 불어보세요~아주 조금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