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깅을 하면 도약음이 너무 튀는거 같아서 약하게 텅깅을 했더니 희미하다고 하네요...
슬러로 올라가는건 괜찮은데 레가토로 할때 ... 높은음 낼때 잘 안나올까봐  입술에 자꾸 힘을 주고 있는건지..턱을 움직여보는데 아직 느낌이 안와서요.~왜 이렇게 할수록 어려워지는지^^아참.. 립플레이트에 입술을 댈때 둥그런 부분을 다 지긋이 눌러서 대야 하나요?
친구들 턱이 플륫을 불고나면 약간 거무스름하게 되어있어서... 저는 턱에 밀착시키지 않아서 그런지 자주 왼쪽어깨가 많이 아프기도 합니다. 두서없이 궁금한걸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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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음을 불때 윗음이 강조되어 들리는 이유는 아래음과 힘의 세기가 많이 차이가 나서 그렇습니다.
아래음이든 윗음이든 힘의 세기는 같되 바람의 방향이나 입술의 압력으로 조절해서 불어야 되는데 음이 낮아지면 바람힘도 약해지고 음이 높아지면 바람힘도 세지진 않으신가요?
그렇게 불었을경우 아래음에서 윗음으로 도약할경우 바람힘의 세기도 많이 차이가 나므로 튀는거 같이 들릴거에요..
도약하는 음이 나오기 바로 전무터 점점 크레센도(점점세게)된다는 느낌으로 불어보세요~^^
입술의 힘도 아래음보다는 윗음으로 갈수록 더 힘이 들어갈텐데요. 이것도 윗음에서 너무 많이 힘을주시면 소리만 더 날까로워집니다. 입술의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않게 천천히 꾼준히 연습하셔야 되요..
어깨가 아픈 이유는 플룻을 불으실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오른쪽보다 왼쪽어깨에 많은 힘이 들어가 있는거 같네요..
힘을 빼는 연습도 단기간에 되지않기때문에 항상 신경쓰시면서 연습하세야되요..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