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
제가 쓰는 악기는 야마하 YFL-211이구요~
악기를 산지 2년정도 됐는데요~
열심히 닦는다고 닦아도 슬슬 변색이 시작되네요^^;
클리닝은 악기가 어느정도 변색됬을때 하는게 좋은가요?
클리닝 할때마다 관별로 하는게 아닌 세 관을 한꺼번에 하는건지요?
패드 교체는 언제하면 되는지, 악기사에 가서
수시로 악기 점검을 받아야 하는지 등등
전반적인 악기 관리방법이 궁금합니다~ㅎ
아, 악기 처음 샀을때 부터 풋조인트 연결부위가 뻑뻑했는데
새 악기라 쓰다보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직도 뻑뻑하네요~
이거 수리해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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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소중이 다루시는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
열심ㅁ히 악기를 닦으셔도 변색은 되는데요~
클리닝은 자주안하셔도 되구요~
색이 변하는 정도를 보고 아주 가끔 한번 해주시면 됩니다.
한번할때는 전체적으로 해주시면 되구요~
패드의 수면은 연슬량에 비례한는데요~
패드부분의 얇은 막이 찟어지거나 오래되 보이면 교체해 주시면 좋아요~
구별하기가 어려우시면 1년에 한번정도 정기적으로 수리 받으시면 되구요~
악기의 연결부분이 뻑뻑하시면 수리받으실때 조절 받으시면 되구요~^^
악기는 잘 관리해주시면 그만큼 수명이 길어집니다.~
정기적으로 수리 받으셔서 좋은소리로 연주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