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 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악기와 몸이 일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일 고통스러운 것이 왼손 2번째 손가락 멘아래 악기 지지부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작하고 2개월 후부터  통증이 오기 시작 했습니다
 약물 치료로는 효과가 없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10 개월 정도 괜찮았는데 다시 통증이 재발되어 2 번째  맞았고 ,다시 10 개월 지나 통증이 재발 되었지요
스테로이드를 맞고 계속하느냐 아니면 포기 해야 하느냐 갈림길에 있습니다
그동안 하루에 2시간 정도 연습을 했왔고( 아침 저녁 나누어 ) 중급 정도 까지는 왔느데 ....
압박을 줄려주기 위하여 그 부위에 PAD 를 올려놓고 하고 있는데 ,과연 제가 악기 잡는 방법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 가 있는지요 , 다른 분들도 한참 연습하고 나면 그부분이 상당히 붉게 변하고 푹 들어간 흔적이 나던데요 ,
아직도 도 / 래 운지에서는 악기가 흔들리고 이로 인하여 음이 불안합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B K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