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방학중 시간이 날 때 플룻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그러니까 약 7년 전에 플룻을 아주 잠깐 2달정도?? 전공자한테 배웠었는데요, 하루만에 소리가 아주 좋게 난다고 재능이 있다고 아주 초스피드로 진도를 나갔었어요, 그 땐 그게 잘 됐었는데...(아직 높은 음은 제대로 배우지 않았어요)
그후 플룻을 그것으로 전공할 것이 아니고, 공부로 나갈 것이기 때문에 접었었는데요,
지금 다시 하려고 하니 소리는 나는거 같은데 운지법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
인터넷 뒤져서 운지법은 알아내긴 했지만, 오랜만에 다시 하려니 꾸밈음도 안되고 하여간에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
그럼 초급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얼마전까지 초급강의 있었는데 없어지고 플룻소나타초금만 있네요..초급강의 교재가 원래 제가 갖고 있던 교재였는데..
제가 아직 플룻소나타 책을 안봐서 그러는데요,
플룻 소나타 생초보가 들어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면 초급강의부터 들어야 할까요??(근데 이 초급강의 (삼호뮤직 플루트 교실 사용하는 강의) 어디갔나요??)
저는 빠른 시일 내에 괜찮은 곡들을 연주하는 수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차를 보니 플룻 소나타가 곡을 많이 배우는 것 같던데, 이론도 자세히 가르쳐 주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