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갖4주째 하고있는데요, 선천적으로 아랫니가 고르지 못해서 입술이 너무
아픕니다. 물론 제가 잘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 선배님들께 여쭤봐도
이빨이 고르지 못하면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연습할라치면 입술고통때문에
진행이 안될 정도거든요
하물며 종이를 접어서 이빨을 씌우고 하면 좀나은데 침이많이고이고
결국엔 종이가 사라지고 맙니다,   ....먹어치운거겠죠.
정녕 이나이에(54세) 이빨을 뽑는수밖에 없을까요?
혹시 얇은 재질의 덧씌우는 마우스피스 같은건 없나요?
좋은 조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