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 조윤영

글쓴이 : 윤영쌤
등록일 : 2017-10-25
조회수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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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1, 입으로  입김을 부는데

    턱에 손가락하나를 대고 입김이  손가락에 느끼게하는 연습을 만이하라고 하는데

    저는 소리가나는 상태애서 대금을 떼고 각도를 보니 손가락 4개정도의 방향 약 45도 정도 되는 것같습니다

    입김의 각도에 대해서 설면 부탁드립니다 

2, 예를 들어 태를 소리내는 중에 황을 소리내려고하면 소리가 안날때는 어떤 원인에서 소리가 끊히는가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윤영쌤이에요^^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구강구조나 입술의 두께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김의 각도는 조김씩 다를수있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알려드린 각도에서 조금 더 아래쪽 방향으로 김을 넣었을때 소리가 잘난다고 하셨는데

이 각도가 suu0 님의 입술모양과 가장 적합할수도있습니다.

다만 제가 염려되는건.. 보통 제가 알려드린 김의 각도에서 더 아래방향으로 불었을때 소리가 잘 난다고 느낄수도있는데

2번에서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음정이 높아질수록 소리가 안날수도있답니다.

김의 각도가 너무 아래쪽을 향해 불지 않게 해주셔야하는데요.

소리가 나지않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고 사람마다 또 다 다르게 때문에

suu0 님께서 평취 태와 평취 황을 따로불고, 평취태에서 황으로 연결하는 걸 부는 영상을 튜터링에 올려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