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취
안녕하세요 ?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처음 소리 낼 때 저취 임부터 성공하고 시작했구요.
플라스틱대금에 셀로판 청 달고 연습 중인데
역취음역으로 가기만 하면
표현상 좀 그렇긴 하지만
돼지 멱 따는 소리가 납니다... ㅠ_ㅠ
대나무대금이 아닌 한계일까요
저취 잘 나 평취 큰 하자 없는 거 같은데 역취만 죄 깨지는 소리가 나는지라
(그나마 소리가 날 때 그렇고 아예 안 나기도 일쑤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영쌤이에요^^
먼저 '셀로판 청'이라는 건 처음들어봐서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ㅜㅜ
셀로판지를 청 대신 붙였다는 말씀이실까요?
청공에는 테이프 혹은 청을 붙이기 때문에 셀로판지를 붙였을때 역취에 어느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셀로판 청이라는 상관관계를 제외하고 역취에서 다른 소리가 섞여나는것은 입술양옆의 근육이 정확하게 유지해주지않기때문에
취구에 들어가는 압력의 양이 일정하지 않아서 그럴 경우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조금 더 섬세하게 답변해드리고싶은데 튜터링게시판에 영상을 올려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