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똑같은 윤영쌤~^^ 안녕하세요~~

연습용 플라스틱 대금으로 이제 초급 강의 듣고 있는데요

아무리 입김을 조절해도 평취 태황과 저취 중태황이 같은 소리로 납니다 

임까지는 소리가 내려가다가 저취 중으로 가면 다시 소리가 올라가요

따뜻하고 둥근 입김 느낌으로 낸다고 내는데도 소리 차이가 없네요

자세가 잘못된 걸까요? 아님 플라스틱이라 그런건지... 답답하네요

그리고 평소 평취 연습할때도 선생님 대금 소리와 3도 정도 낮게 소리가 나는 차이가 있어요~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겠지요? 거울 보며 연습하는데도 대금 쉽지 않네요~^^

참고로 초급을 도립국악원에서 배우다 시간이 안맞아 바로 그만 뒀는데 그때 플라스틱 연습용으로 구매하라 한게 산조대금인데요

그래서 소리의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음정 차이는 그렇다치고 저취가 평취랑 같은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