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다음주에 휴가를 맞아서 대나무 대금을 구입하러 갈 계획이라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1. 중후한 소리보다는 불기 쉽고 맑은 소리를 내는 대금을 구입하고 싶습니다.(외관 이런거 안 보고 불기 쉬운 것과 맑은 소리만 내면 굿입니다~) 조사해보니 이런 경우, 굵은 대금보다는 얇은 대금이 낫다고 하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그리고 전공이 아닌 취미인지라 100만원 초반대 대금을 사면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물론, 선생님께서 공지에서 추천해 주신 장인 분들께 미리 연락도 드릴 계획입니다.)
2. 대금 케이스는 무조건 하드 케이스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오보에나 클라리넷 같은 경우에는 20만원 대이지만 대금은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대금 보호 차원에서 하드 케이스로 구입하는 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3. 평취, 저취, 역취 무엇을 불든 입술 모양 변화 없이 하나로 고정 시키고 바람 세기만 조절해서 소리를 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너무 소리가 안 날 때만 입술 모양을 바꾸는 것이고 소리가 잘 나면 입술을 단일하게 고정 시킨 후, 바람 세기의 조절만을 통해 평취, 저취, 역취를 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수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