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 조윤영

글쓴이 : 윤영쌤
등록일 : 2025-02-03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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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취황

역취 황 456지공을 막고 내는 소리는 나는데  변칙운지로 6지공만 막고 내는 역취 황은 잘 않되는데 어떻게 연습 하면 되는지 연습 방법 좀 알려주세요.그리고 강의를 보면 시범 연주때 선생님께서 청공에 가끔 침을 바르는 것 같은데... 무슨 효과가 있는지요? 제가 그렇게 해보니 청공이 쭈글쭈글 해 지던데...특별한 요령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윤영쌤이에요^^

악기마다 악기를 만드시는 악기장선생님들마다 스타일이 달라 456공을 막아야만 소리가 잘 나는 악기가 있어요 정확한취법으로 역취황을 부는 연습을 하는데도 6지공을 막고 역취 황이 나지않는다면 일단 456공을 막고 연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취법과 456공 지법으로 역취황의 소리가 안정된다면 6공막고 역취황을 다시 시도해주세요^^

청공에 침을 바르는것은 대금 특유의 청울림을 내기위한 행동입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쭈글쮸글 해질수있고 아주약간의 침만 바르거나 입김으로 따뜻하게 허-불어 소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 붙이는 영상을 참고하시여 꾸준히 청 붙이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러면 침을 살짝 발라도 청이 쭈글쭈글 해지지않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