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

글쓴이 : 찍찍돌
등록일 : 2010-04-30
조회수 :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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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의

예전 강의 듣다가 결국 다 못 듣고 재수강 신청한 학생입니다.
 
워워 근데 이게 웬 일! 드디어 그 어둠컴컴한 골방에서 탈출하셨군요.
 
샤방샤방한 꽃무늬 스튜디오에, 반짝이는 칠판, 빵빵한 강의노트..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기쁜건 선생님의 예전 그 우울한 슬리퍼를 안 봐도 되는거네요.
 
여러모로 강의가(선생님도 ㅎ )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네요.
 
전엔 하이코드까지 들었었는데 뭔가 하나라도 더 말씀해주시지 않을까 해서
 
다시 첨부터 복습삼아 들어보려고요. (많이 바뀌진 않았죠?)
 
열심히 해서 이번엔 꼭 초급 떼고 중급에서 또 뵈야겠어요.
 
이해 안되는 부분, 짜증 안내시고 10번이고 20번이고
 
한결같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쌤께 항상 감사드려요. *_*
 
근데, (정작 궁금한 것은) 하루 1시간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얼마나 걸려 지판의 음이름들이
 
척척 보일까요? 쌤은 어떠셨는지요.

p.s. 150번째 글 노리고 계속 기다렸는데 글이 안 올라오네요. 다들 매일 게시판 클릭하며 149번째 글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