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기타로 두달정도 하다가 선생님께서 쓰시는 레스폴 형태의
 
기타를 사고 싶어 월급을 털어 알아보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쓰시는
 
네비게이터라는 회사의 기타 가격 보고 놀랐습니다.
 
깁슨 카피 인거 같은데 가격이 이건 뭐 깁슨과 맞짱수준이여서요.
 
저는 백만원 정도 예상해서 선생님과 같은 기타를 쓸려고 했는데
 
급 좌절했습니다.  그래서 agile의 레스폴을 샀습니다.
 
그런데 레스폴 기타의 볼륨  2 톤 2 조절이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많이 조절하고 연습하면 원하는 톤을 만들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이펙터,앰프를 조합해서 만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