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악보를 보면
예를들면 9번 마디부터 괄호가 되어있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이부분들도 실제 연주를 해줘야 되는 부분들인가요??
13번 마디같은 경우에서 앤디맥키식 퍼커시브를 치는 부분이 있는데
5.6번줄은 엄지로 퍼커시브를 넣어주면 된다고해도
3번줄에 괄호쳐져있는 2번 플랫과 1번줄 개방현은 어떻게 연주를 해주나요?
2번줄을 안건드리고 앤디맥키식 퍼커시브를 넣을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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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 말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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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답변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 표시가 되어 있는 경우는 타브악보를 보시면 몇가지 경우의 수로 나뉘어집니다.
현 강좌에서 사용하는 악보와 그외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본인들이 보기편한 악보들을 보시면 이러한 의도를 잘 찾아서 플레이를 하시면 좋은데요~
일단 설명을하면
1. 음가유지
- 굳이 치지않고 앞에 있는 음을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이런건 오선보도 같이 보시면 이음줄로 되어 있으니 금 방확인아 가능하지요~
2. 고스트음
- 여기서 좀 갈리는데 살짝 쳐주라는 의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플레이에서는 일일이 다 이런걸 지키긴 힘이들지요. 고스트음 처럼 표시가나오는 경우엔 특히 벌써 일년처럼 앤디맥키식 퍼커시브가 나올경우엔 해당되는 줄을 쳐주어도 되지만 너무 강조하면서 치지말라는 의도가 다분히 있다고 보시면 좀 편하실 것입니다.
정리하면 꼭 쳐주지않아도 상관없고 혹 플레이가 좀 편하기위해선 쳐주어야 된다면 살짝 건드는 느낌으로 ^^
라고 보시면됩니다. 네일어택의 경우도 이와 동일하게적용이 되어집니다.
3. 치지않는다
- () 표시된 부분이 사실 멜로디라인이 아닌경우가 있기에 순간적으로 지나쳐가는 경우엔 안치는게 가장 좋지요 ^^ (쳐도 자세가 너무 어정쩡한다던지 이런경우) 악보 프로그램상 그리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핑거스타일의 경우엔 아직 타브악보나 이런 부분과 강좌, 테크닉에 대해 정식으로 정해진 부분이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모든 일들(연주등)이 그렇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타일이나, 본인에 맞는 스타일을 찾으셨다면 거기에 어느정도 바꿔서 하시는게 좋답니다.
본 곡에서는 2번이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보시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