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마뱀 선생님!!

 

중급으로 가니, 너무나 어려워서 자꾸 질문이 많아지네요.

 

마틴 테일러 곡의 True에서 26째 마디 2번째 박의 음,(C와 F음)이

 

타브 악보에 2번줄 1프랫(C), 1번줄 1프랫(F)로 되어 있는데요.

 

이 음이 3번줄 5프랫(C), 2번줄 6프랫(F)가 아닌,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제 생각에는 이전에 이와 같은 부분이 나왔을 때는 3번줄과 2번줄을 이용했었는데, 26번째 마디에서는 1프랫으로 돌아가서 운지하고 3번째 박에 다시 3프랫으로 돌아오는게 뭔가 통일성이 없게 느껴지네요. 음가 유지도 잘 안되는 것 같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

 

^^ 좋은질문입니다.

일단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원곡자가 그렇게 치기에 악보도 그리 표기되어있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음악에 정답이란건 없지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전과 같이 플레이를 하는게 저도 보다 쉬운플레이를 유도할수 있다고봅니다.

다만 기타를 치고 연주를 하다보면 지속적으로 같은 부분을 치다보면 이게 뭔가 지루함?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이 생긴답니다.

 

이부분을 아마 원곡자인 마틴테일러가 약간이나마 해소하고 본인의 느낌이나 평소 이런류의 연주곡을 할때의 습관이 표출이 된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되어진답니다 ^^

 

가능하시면 악보대로 연습을 하시면 좋아요.

그 이유는 기타를 계속하시다보면 위에 제가 답변드린 이야기처럼 이부분에 대해 고민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지금 이런 질문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매우 도움이 되지요 ^^

고민을 한다는 건 그만큼 더 발전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답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