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선생님 안녕하시지요?^^

5주차1교시 리듬좀줘볼까요? 에서요 3번째마디를 연주할때 4번줄 개방현을 탄현할 시 약지손가락으로인해 버징음발생합니다

약지로 3번플렛을 누를때 이런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의식하면서 약하게4번줄을 탄현하면 괜찮은데요 해결방법없을까요??

물론 6번줄 누르고 5번줄탄현할 시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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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완전초급 5주차 1교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맞으시지요~?

일단 해당되는 운지 형태를 잡으면 기본적인 코드인 G 코드와 C코드계열의 운지모양이랍니다.

이러한 운지 모양을 가진 경우엔 약지에 해당되는 손가락을 둥글게 하면서 손끝으로 눌러주야 밑에 있는 줄에 약지손가락 밑에부분이 닿지 않으면서 뮤트가 되지않는 답니다.

자세나 이런부분이 뻗뻗하게 굳어있는 경우엔 잘 안될것입니다. 기타와 같은 현악기를 처음 잡으신 분들은 더욱 그러하죠.

조언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면

1. 기타지판과 얼굴이 멀어질 수록 왼쪽 팔의 각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운지가 조금 불편한 상태가된답니다.

클래식 기타처럼 기타지판과 얼굴이 가깝게 만들어주면 조금 더 쉽게 잡을 수 있답니다. (왼팔각도가 더 잘나오기에 둥글게 손가락을 만들면서 잡기에 좀 더 용의함)

저처럼 했을때 조금 힘드시면 클래식기타로 검색해보시면 클래식기타의 잡는 모습들이 많이 검색되실거에요. 그렇게 참고하셔서 초반에 연습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2.  손가락 스트레칭을 최대한 해준 후 잡아봅니다.

손가락을 많이 벌려보지 않고 생활을 하는 분들은 굳은 경우가 많죠 쓰지 않는 다면 몸도 그에 맞게 변하기 때문에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가 잘 안벌어지거나 손가락 마디를 기준으로 잘 구부려져야하는데 잘 안구부려진다거나 그렇답니다.

틈틈이 손가락을 벌려보고 마디와 손가락을 둥글게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굳은 부분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3. 손톱이 긴경우인데..

손가락 끝부분보다 손톱이 길면 운지할때 잘 눌리지않습니다. 이런 경우엔 손끝이 아닌 그 밑부분으로 누르게 되기 때문에 해당운지를 할경우 다른 줄에 손가락이 닿는 경우가 잘 발생합니다.

만약 손의 생김새 자체가 손톱을 아무리 짧게 깍아도 손끝보다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최대한 조심히 맞는 자세를 찾는 방법밖에는 없지요 ^^; 간혹 그런경우가 있는데 주로 손이 이쁘신 여성분들이 많이그러더군요.

혹 위처럼 손톱이 좀 더 나온 생태여도 추후 계속연습하다보면 왼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면서 앞으로 조금씩 손끝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도 교정이 되기도 하니 꾸준한 연습이 중요하지요 ^^

일단 대표적인 3가지경우를 말씀드려보았습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시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에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