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딸둥이 아빠입니다.

오늘 완전 초급+초급+중급 등록했습니다. 물론 부인님 몰래 했습니다. ㅎㅎ

아시면 또 쓰잘데기 없는 짓 하신다고.. 그돈이면 애들 레고 프렌즈를 사신다고..ㅋㅋ

그동안 통기타를 치긴 했는데 제대로 치는 것도 없고 황혼도 인터넷보고 연습 하는 고 있는데 기초가 없어서 더디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 가서 2021년 성실히 연습해서 무한 반복 되는 기타 초보의 굴레를 꼭 벗어 나도록 하겠습니다.

1년 뒤 성공 후기를 쓸수 있도록 !!

파이팅 입니다. ^^

완초,초급,중급만 잘 배운다면 왠만한 곡들은 타브악보로 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이 생기면 기타치기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힘든 결정을 하셨네요~

그래도 자신만의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