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동호회에 다니며 솔로로 전주 노래 간주 노래등의 취미를 하려고 합니다.

    기타의 전주와 간주 부분등의 맛깔나는 연주가 안되기에 이번에는 핑거스타일 강좌를 수강해볼까하는데 어떨까요? 

    통기타강좌는 작년에 수강신청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핑스를 배움으로서의 장점을 몇가지 정리해보면 

1. 타브악보를 이용한  독보력상승

2. 왼손운지와 오른손탄현의 다양한 접근으로 인한 연주력 상승

3. 다양한 장르를 통합했기에 보는 시야가 넓어짐

크게 위 3가지가 될 듯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 중 맛깔나는 연주가 핑거스타일에서 사용하는 스타일이라면 도움이 확실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보통 노래의 간주등에 사용되는 스타일은 핑거스타일보다는  +@의 여지가 더 크다고 본답니다.

저라면 일렉을 배우면서 다양한 릭 습득, 기타를 이용한 화성을 배운후 이를 토대로 다양한 곡들을 분석, 이후 핑거스타일을 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연주력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면 더 좋을 듯합니다.

다소 지루하고 힘들 수 있긴 하겠지만 길게본다면 괜찮은 루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