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글의 충고 고맙습니다. 선생님!!!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어울여 어께넘어로 배운 기타라 기초가 없습니다저는 70이 넘은 할아버지 입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기타 연주하는 것을 보게되어 옛날 생각이 나서 기타를 구입하여 연습 하여보니 잘 않되드군요.두서없이 배운 기타라 내 실력이 어는 정도인지 몰아 기초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지요초급과정은 어는 정도 이해가 되어 따라 갈수 있는데 11주차 12주차가 좀 힘이들었습니다선생님이 강의하시는 내용을 자꾸 반복하다 보니 할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지금은 중급을 듣고 있는데, 문제는 노래를 모른다는 것이지요.제가 한국을 떠나온지가 올해 40년이 됩니다. 남진, 나훈아씨의 노래는 아는데 지금세대노래는 불어본적이 없어 그냥 전주만 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계시판에 옛날 노래 구입에 대한 문의를 했는데 답이 없습니다.여기는 시골이라 한국책방에 방문할여면 왕복 11시간을 운전해야 하니, 그래고 책방에 문의하여 보면너무오래된 노래들이라 힘들다고 합니다. 방법이 없는지요? 몇몇 곡은 인테넷에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몇곡 없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Paul 올립
--------------------------------------------[답변내용]--------------------------------------------
아...그러시군요...
지금으로서는 제가 어떤 방법은 제시 할 수 없으나 몇년전까지 노인 복지관에서 음악봉사 하면서 지금처럼 저보다 윗세대 분들에겐 곡목 선택도 필요하다는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책자를 준비 하던 중 이었지만 너무 방대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몇년대의 노랠 선호하시는지도 몰라서요...
제가 가르쳤던분들은 1930년대 생들이셔서 50년대의
노래를 선호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책이 나오면 연락 드릴테니
저와 관계를 꾸준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제 메일 주소입니다.
연배에 불구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을때까지 도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