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를 문의 드립니다.

젊었을때 코드 몇개 짚어서 치다가 나이 들어서 박선생님 수업을 받은지 열흘이 지나가고 있는데 힘듭니다.

1. 악보에 나와 있는 코드를 다 외워야 되는지요? 즉 악보가 없이도 연주해야 할 정도가 되야 하는지요?

2. 다음 레슨을 나갈때 전까지의 레슨 내용및 연주를 틀리지 않고 100% 습득후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하는 것인지 궁굼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단  첫번째 질문에 답변 입니다.

악보에  있는 코드는 다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기타를  잘치고 못치고는 코드를 얼만큼 많이 알고있는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악보가없이 모든곡을 연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악보에 나오는 코드는 순간에 잡을수는 있어야 겠지요 ^^

두번째  답변입니다.

 결론은 예습은 필요치 않습니다.

많은  복습을 통하여 배운것이 다 익혀지면 다음에 비슷한 코드진행이나 비슷한 리듬이면 금방 해결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100% 마스터하는 쪽으로 공부 하시면 만족도가 더 클것 입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차근히 즐기면서 연습하시는편이 의욕이 넘쳐 진도를 빨리 하는것보다

훨씬  도움이 도비니다.

단숨에  되는것이 아니고 연습과 함께 시간이 흘러가야 해결이 됩니다.

화이팅  하시고 기타로 인생의 즐거움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