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 정은별

글쓴이 : Jake323
등록일 : 2017-02-27
조회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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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istake...

지난 번의 물음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바가지를 쓴 것은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시간도 많이 흘렀고 무엇보다도 바가지를 쓴 것은 순전히 '내'탓입니다. 해금에 대한

무지가 그런 결과를 낳았다봅니다. 진즉 이렇게 좋은 인터넷 강의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여기는 서울에서 아주 먼 시골입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악기판매점인데요. 그냥 지나가렵니다.

대신 정샘으로부터 명강의를 들어서, 바가지쓴 것을 회복하겠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열심히 따라하면서

해금을 배우겠습니다. 저는 외국어를 사십년동안 가르쳤습니다. 해금연주는 손자에세 들려줄 수 있는 만큼이면

만족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