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istake...
지난 번의 물음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바가지를 쓴 것은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시간도 많이 흘렀고 무엇보다도 바가지를 쓴 것은 순전히 '내'탓입니다. 해금에 대한
무지가 그런 결과를 낳았다봅니다. 진즉 이렇게 좋은 인터넷 강의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여기는 서울에서 아주 먼 시골입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악기판매점인데요. 그냥 지나가렵니다.
대신 정샘으로부터 명강의를 들어서, 바가지쓴 것을 회복하겠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열심히 따라하면서
해금을 배우겠습니다. 저는 외국어를 사십년동안 가르쳤습니다. 해금연주는 손자에세 들려줄 수 있는 만큼이면
만족합니다. 감사^-^**
--------------------------------------------[답변내용]--------------------------------------------
열심히 강의 들으시고, 강의 듣는 것 이상으로 연습, 또 연습 매진해주시면
금방 손자에게 좋은 연주 들려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화이팅!!!! 제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