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계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교수님이 뻐꾸기 연습곡 강의 시 뻐꾸기는 '바장조'이기에 으뜸음 '도'가 다장조의 '파'음에 해당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뻐꾸기의 첫부분인 '솔,미'는 하모니카의 중음 음계(다장조의 음계에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에서
'고음 도,라'에 해당하므로 이 부분을 내불고 마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맞는지요?
아니면 제가 보기에는 교수님이 동영상에서 중음 음계의 '솔,미'부분을 연주하시는 것으로 보였으며, 또 '솔'에서 '미'로 넘어갈 때
두 칸을 이동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도 틀림없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제가 본 것이 맞다면 하모니카에서는 장조에 구애없이 중음 음계의 '도,레,미,파,솔,라,도,시' 중 해당부분을 연주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이를테면 뻐꾸기의 첫부분 '솔,미'는 그대로 중음 음계의 '솔,미'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