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 임경원

글쓴이 : 임경원
등록일 : 2020-02-09
조회수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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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주법 적용 방법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초급 과정에서 소개되는 트래킹 주법 사용은 멀리 떨어져 있는 음들을 부를 때 매우 효과적이네요..^_^알고는 있었지만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연습을 하니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게되어 행복하네요..그런데 선생님은 연주 시 짧은 음사이에도 사용하나요? 아님 도-솔 정도의 차이 이상에서만 사용하나요? 캉캉 도레미송 강의 영상에서는 짧은 음사이에서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영상에서는 구분을 못 해서인지.. 그리고 퍼커 텅블럭 연주 모두에서 사용하나요?강의를 들을수록 그간 몰랐던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들을 알아가니 선생님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듬니다.. 대전에 Pine hamo



수업을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트래킹은 기본적으로 4칸이상 떨어진 음을 갈 때 사용합니다.

너무 짧은 거리의 음까지 트래킹을 하면 보기도 좋지않고 연주에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텅블럭에서 더 수월한 주법이지만 퍼커입모양에서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제 모습을 매우 주의깊게 보시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볼 때 짧은 거리도 트래킹을 쓰는 것처럼 보이실 수 있는데 솔직히 이건 강의시범할 때는 쓰지않아야되는데 습관이라 나오는 주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연주할 때 쓰는 이 주법은 속주에 유용한 주법으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주법은 아닙니다.

저한테는 아주 유리하고 숙달된 주법이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아마 그걸 간파하신 듯 합니다.

아직은 따라하지마시고여~~(정확히 배워서 따라해야 헤매지않아요.)

멀리 떨어져있는 음만 트래킹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