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할때 어떤 지인에게 들었는데 작곡을해도 그것이 장르에 속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그러는데 음악 장르에 맞춰 작곡하는 법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어떤 장르를 공부를 많이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작곡하는게 최선인가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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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혹시 작곡게시판에 올리셔야 하는 질문을 제게 잘못올리신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을 드리자면^^

장르별로 스타일이 다 다르죠.

발라드, 댄스, 힙합, R&B 등등이 있고 각각가지고 있는 특징과 스타일들이 있죠~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생각이 다 다를텐데요,

본인의 음악이 꼭 장르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답이 아니다, 라고 정의하는건 동의하지 않구요.

음악이라는건 본인의 색깔과 스타일에 따라서 표현되고 자기자신(생각,사상,감정 등)이 

음악속에서 표현되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떠한 장르와 상관없이 작곡가의 색깔이 잘 표현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예술이 아닐까 싶어요^^

좀 도움이 되셨으려나요-

저도 곡을 쓰는 작곡가로서..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