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코드의 진행에서 V7과 관계된 IIm7로 분석하시면 됩니다.

Gm7은 C7과 커넥트된 IIm7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 답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잘못 이해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컨데 교재 35p

질문1.

E7 -> Am7는

C Key가 기준이고 E7이 Am7의 Secondary Dominant로 쓰인 상황이고, Bm7(b5) -> E7 -> Am7(2-5-1)로 진행되는 패턴에서,

이 Bm7(b5)는 원래, Am7을 기준으로 한다면 Bm7(b5)이 아니라, Bm7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혹은 E7에서 완전4도 하행한다고 해도)

근데 C Key에서, B가 m7(b5)이라 기준음의 코드도수를 차용하기 때문에 m7(b5)이렇게 쓴다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이 관점에서, 환희의 송가가 C Key 곡인데, Gm7 - C7 - F에서, C키의 Ⅱm7는 Gm7는 맞는데, 기준음의 C Key가 G는 G7을 쓰고 있으니 이게 G7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였나요??

질문2.

Gm7을 C Key의 G코드인 G7 - C7 - F로 써도 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