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식대로 질문 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수강중인 과목 및 난이도(ex, 과목명 [초급+중급])
: 상급
2. 주차 및 교시 (교재/강의노트 관련된 질문의 경우 페이지도 적어주세요. ex,2주차 3교시 6분 50초 / 교재 23페이지)
: 6주차 1교시
3. 질문 내용
: 1. 선생님 안녕하세요 !
도리안 모드의 캐릭터 노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아노에 적용시켜 보려 했었는데요!
C메이져 스케일의 곡에서 F#m7 b5- Fm7 - Em7- A7의 진행중 Fm7 의 보이싱을 잡을 때 의문이 들었는데요
1. 모드음악이 아니더라도 그냥 1도 토닉 중심의 일반적 곡에서 흐름안에서 간간이 모드의 느낌을 주기 위해 텐션들과 함께 캐릭터 노트를 추가 해줄 수 있는 건가요?!
F도리안 의 캐릭터리스틱 노트인 '레'를 보이싱에 포함시키게 되면요
예를 들어 왼손에 차례로 파 미b 라b (근음과 가이드 톤) 오른손에 차례로 레 솔 라b 도 (도리안 캐릭 노트 , 텐션9, 코드 톤 ) 만들수 있는데
2. 이런식의 보이싱에 대한 수진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 또 '레'를 포함시켜주고 싶으면 그냥 Fm6를 쳐주는 것이 나은지 위의 보이싱 처럼 Eb 와 레를 함께 써줘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진샘! 환절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모드와 텐션을 같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도리안의 캐릭터리스틱 노트는 도리안 모드에서 특징적인 색깔을 나타내주는 음일 뿐이지 이걸 도리안 모드가 사용되는 코드에 텐션을 넣는다는건 완전히 다른 얘기에요.
서로 통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Fm7에서 어버이드 노트가 여섯 번째 음인 레 입니다. 그걸 보이 씽 할 때 같이 누르면 소리가 당연히 이상할 수밖에 없겠지요.
말씀하신대로 레를 꼭 사용하고 싶다면, Fm6로 사용하셔야하고 그때는 미b 음이 어보이드 노트가 되는것이기때문에 미b은 함께 사용할구 없습니다.
이해가 되셨길 바라며 건강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