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G에서 C로의 보이싱에서 근음이 G와 C가 아닌지 이해가 안됩니다..
입문11 블루스에서 솔로를 시작해보자. 36분 40초 쯤에서
해당 시점 강의 내용을 보면 G에서 C로 가는 예시라고 하셨는데
G : 파 시 미b 시b (왼손이 누르는 파와 시가 G7의 가이드톤이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C : 미 시b 레 도 (마찬가지로 미와 시b이 C7의 가이드톤)
이렇게 보이싱을 잡으시던데, 왜 이게 G와 C 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다른 연주 예시를 보여주실 때도 C라고 하시는데 왼손 루트를 C가 아닌 다른 음으로 가시는 것도 같은 이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