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일단 선생님 강의를 끝까지 듣는데 필요한 건반은 굳이 신디사이저가 아니래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선생님강의를 마스터한후에 계속해서 취미등으로 작곡작업을 하는데도 건반은 굳이 신디사이저가 없어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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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로 배우는 실전작곡의 강사 박요한입니다.
신디사이저에 대해서 일단 설명드리는 편이 이해가 빠르실듯 하여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신디사이저라는 것은 음원(모듈=소리)와 마스터키보드(키보드=피아노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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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답변 내용이 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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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로 배우는 실전작곡의 강사 박요한입니다.
답변이 짤렸네요...ㅜㅜ 길게썼었는데...
다시 적겠습니다.
신디사이저에 대해서 일단 설명드리는 편이 이해가 빠르실듯 하여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신디사이저라는 것은 음원(모듈=소리)와 마스터키보드(키보드=피아노건반)입니다.
물론, 원래의 의미는 좀 다르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신디사이저는
위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셔도 무난합니다.
신디사이저를 구입하시는 목적은
1. 양질의 음원을 얻기 위하여
2. 특화된 컨트롤러를 얻기 위하여(피아노 터치의 건반, 시퀀싱부, 그외 컨트롤러 기능)
등이 있습니다만, 가격이 좀 나가다보니 아무래도 요즘은 추세가
신디사이저의 음원부를 가상악기로 대신하고, 입력부를 마스터 키보드로 대신하는
편입니다.
즉, 프로를 지향하시거나, 미디를 배우셔서 작곡을 진행하시다가
필요에 의해(예를들면, 가상악기 음원은 뭔가 힘이 없다거나, 리얼 피아노 같은 터치가
필요하다거나...등)서 구입하실수는 있겠으나,
신디사이저가 없다고 해서 작곡을 진행하시는데는 현제로써는 95프로 이상 문제는
없습니다.
신디사이저를 구입하셔서 얻으실수 있는 이점은 분명히 있으나, 꼭 필요한지에 대한
답변으론 "그렇지 않다"가 답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