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를 통해 공간감을 준다(소리가 뒤로 밀림)고 말씀하셨는데요

기타의 경우 컴프레서를 몇 대 몇으로 걸고 GR 은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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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로 배우는 실전 작곡의 강사 박요한입니다.

일단 기타의 경우 대부분 연주하시는 분들이 이펙팅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만질일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믹스 시에 공간감 연출을 위해 이펙팅을 합니다.

컴프레서의 경우 보컬보다 뒤로 주는 느낌(솔로라고 해도 가요에서는 보컬 멜로디가 우선이라)

을 위해서 어택타임을 조금 길게(중간 이상) 두고  Ratio 를 4:1 정도로 합니다. 게인리덕션은

8dB 종도 먹게 눌러주시면 살짝 뒤로 간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는 일반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셋팅일뿐 곡에 따라 경우에 따라 저도 다르게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