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장비는

mxl990, 스칼렛 솔로와 헤드폰 ultrasone hfi-450 사용하고 있으며

4월쯤에 impact lx88과 스피커 hs5 한 조, 외장하드 등을 구비하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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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로 배우는 실전 작곡의 강사 박요한입니다. 



4월에 구매하실 장비까지 생각하면 미디작편곡 공부하시는데 문제 없습니다.

다만 스피커는 HS5 보다는 Presonus Eris5 추천드리고 남는 차액이 있다면 스칼렛 솔로를  

업그래이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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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100만원 정도가 생기는데 이 돈으로 스피커, 키보드, 오디오카드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할까요?

업그레이드는 어느정도가 적절할지요?

주 분야는 힙합쪽이며 파이를 넓히긴 할 겁니다.

아 그리고 eris5를 더 추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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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검색해 보셔야 알듯 하지만, 제 생각엔 100만원 정도면 다 구입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직므 맞추시는 장비들은 홈레코딩에 그래도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지 않는 수준으로 향후 업그래이드는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물론, 원하시는 수준이 디지털 싱글을 내거나 기획사에 데모를 보내거나 하는 경우

처럼 준프로급 이상을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힙합쪽이시면 eris 5가 더 적당합니다. 야마하 스피커의 특징은 중역대, 특히 보컬 대역이 잘 나오는 경향이

있고, 일본쪽 스피커들은 까랑까랑한 소리가 나는 반면, eris 5 는 프리소너스라는 미국 회사고, 요 스피커의

특징은 저역이 잘 나오는 편이고 미국 특유의 거친 입자감을 가지고 있어 락이나 힙합 같은 사운드에 좀더

잘 맞습니다. 사실 이 가격대에서는 이 모델을 많이 추천드리는데, 다른 애들에 비해 해상도가 좋은 편이

어서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야마하 스피커는 재생 주파수 대역이 체감적으로 좁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