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컴프레서는 믹싱 시 어떻게 주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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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로 배우는 실전 작곡의 강사 박요한입니다.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라 답변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첼로에 특별히 고정된 수치로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어떤 첼로를 사용하였는지, 어느 장르인지, 곡의 어느 부분인지, 어떤 연주법인지 등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컴프레서의 일반적인 용도는 큰 레벨을 줄여 충분한 헤드룸을 얻게 되면 전체적인 볼륨을 업 시킬수 있는

레벨 평준화가 목적이므로 보통은 레이시오를 4:1에서 8:1 정도 사용하고, 스레숄더는 레코딩된 녹음 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어텍타이밍과 릴리즈는 2~4ms정도가 일반적이고, 릴리즈는 소스에 따라 다릅니다.

문제는, 이게 일반적이라고해서 모든 소스에 맞는 것이 아니고, 보통 이 상태에서부터 시작해서 해당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