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작곡 : 박요한

글쓴이 : 박요한
등록일 : 2017-08-02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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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멜로디,카운터라인 부선율등을 제외한다는게 아니라 그런것 악보에서 구분하지않고 기존의 악보들을 봐서 각악기들이 어떻게 음이 배치 되어있는지 공부해서 응용하여  비슷하게 작곡한다는 말이었습니다.물론 코드심볼의 조건은 충족하면서 작곡을 하면서요.

이렇게 작곡하는것이 실용음악작곡에서는 틀린건 아닌지 궁금합니다.(대위법은 제외합니다)

 

=> 말씀하신대로만 하시면 실용음악에서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접근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2.해당마디에 코드심볼음이 너무 적거나, 길지않거나 , 코드심볼구성음이 제대로 없으면 그냥 N.C로 봐도 될까요?

 

3.4분의 4박자면 한마디에 코드가 최대 4개만 들어갈 수있는것인가요?

 

 


=> 음정이 2개만 나와도, 대부분 코드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곡가가 난 여기 코드 상관없이 

 

그냥 느낌대로 여기를 이 음으로 채웠어 하는 부분이 있다면 N.C 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분석적으로 N.C 가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예를 제외하고 말씀드립니다.)

 

이론적으로 4분의 3 또는 4박자에서 코드가 3개 또는 4개 들어가는것이 최대는 아니고 섹션에 따라 더 들어갈 수 도 

 

있겠지만, 대부분 한 마디안에 1개 또는 2개의 코드를 사용하고, 섹션 부분에 여러개를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