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마저 질문 드리겠습니다.

1.코드진행에서 어떤 코드 하나가 두개의 코드진행으로 나뉠 수 있는 조건이되면 (각 악기가 다른 코드심볼을 연주하는게아니라 코드진행말씀드리는것입니다.) 작곡가가 원하는 소리대로 코드 하나로 볼 수도있고, 나눌 수도있고 마음대로 해도 되는건가요?

=> 조건이 된다는 것이 두개의 코드가 나오는 음정이 모두 위치해 있다느 얘기시면, 그냥 코드가 두 개인 겁니다. 작곡가가 이 마디에 하나의 코드만 쓰고 싶어 하고 하나만 표기했는데, 연주하는 사람들이 여기 두개 들어가도 좋은데 하고 두개로 연주하는 경우,

 연주 악보에는 코드가 두개로 표기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어레인지 했다고 얘기합니다.) 

2.어떤 마디에 코드톤이 제대로 울려 코드감은 있는데 어떤특정 음이 음악이론에서 벗어난 음이면  그 마디는 N.C로 봐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길게 쓰인음 보고 코드심볼 적어도 되나요? 예를들어 메탈장르같은데서 E5로 길게반주하는데 윗 선율이 이론에 맞지않는 음을 쓰거나 할때.. 그냥 E5로 봐도 될까요 아니면 N.C.로 봐야되나요?

=> 연주되는 윗 선율이 화성적으로 코드가 형성되면 코드를 적으시고, 안되면 N.C 로 적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