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을 배우는 이유를 열거하는 글인데요. 어떻게 이정도까지 화성학을 구조화 시켜서 이해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클래식화성학과 재즈화성학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을 수도 있고 어떻게 하는 지 도통 모르겠네요.
수십번 화성학책을 반복해서 보면 저절로 구조화가 될까요? 링크와 같은 구조화를 하려면 레슨을 받을 수 밖에 없나요?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수준의 분에게 레슨을 받아야 할까요. 프로 분들은 다 저런 생각을 하고 계신건가요?
Q2. 5.1채널 작업은 어느 정도의 수준부터 가능한가요? 단순 스테레오 작업만 열심히해도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나요?
필드에 나가계신 분들 중에서도 거장들만이 하는 작업인가요?
또 단순스테레오 작업으로도 5.1채널 같은 느낌의 사운드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Q3. 리미터에 관한 설명을 디깅하는 도중에
"릴리즈 (Release) "풀다"라는 뜻으로서 인풋 볼륨이 실링 밑으로 내려 갔을때 언제 리미터의 작동을 풀어줄지를 결정하는 노브입니다. 릴리즈를 빠르게 하면 소리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느낌을, 느리게 하면 뒤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역시나 귀로 잘 들으며 최적의 지점을 찾아 봅시다."
라는 문장을 보았는데요. 노브 조절 시에 소리가 앞으로 나오고 뒤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4. 재즈힙합입문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까요? 옛날 소울 재즈 블루스 곡을 샘플링 하는 식으로 하면되나요?재즈화성학과 재즈피아노를 배우면 재즈적인 멜로디, 재즈적인 화성(텐션), 재즈적인 리듬을 알 수 있나요? 재즈힙합느낌을 어떻게 내야될까요 음악의 포인트들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