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twla_zOq5c?list=LLSHd4DAgNlkVCZxvW12GbAQ

위의 비트메이킹영상 0:50 ~ 4:00 까지 화성쌓기에 대해서 질문인데요.

Q1) 00:40 부터  A-minor scale 로 쌓았다가 나중 vocal 까지 다 만들고나서 컨셉에 맞지 않아 F scale 로 바꾸게 되는데요.

"컨셉에 맞지 않으니 모든 노트를 두칸 내려야겠다." 라는 감이 생기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두칸내릴때 avoid note 가 생길거라고는 생각 하지 않는 건가요?

Q2) 1:00 부터 스케일에 맞게 리듬만 맞춘 노트들을 올리기 시작하는데요. A노트와 3도 4도 차이로 마음대로 올리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Q3) 1:20 부터 베이스 음과 5도간격으로 화성을 쌓는데 왜 하필 5도로 쌓는건가요?

Q4) 1:34 에 D#은 이 스케일에 맞지 않아 major 코드를 쓰겠다고 하는데 minor 코드진행에 major 코드가 섞여도 괜찮을거란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Q5)  2:42 에 스케일에 맞지 않는 노트때문에 A-minor 을 A-dorian 스케일로 바꾼다고하는데 바꿔도 된다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야하나요? 

Q6)지금 미디작곡, 실용화성학 모두 고급까지 완강했는데 막상 why라는 의문이들면 아무것도 해결 할 수가 없네요. 저는 무엇이 문제인가요? 악보를 분석해본적은 없습니다. 악보분석이 먼저인가요?

Q7)  헤드폰으로만 작업하니 피로도가 상당해서 스피커를 구입하려고합니다. 1평안되는 그냥 가정집의 방하나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되게 작게듣고 중요한 믹싱은 약간 크게듣습니다. 모니터링스피커를 eris e3.5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eris e4.5나 eris e5 를 사서 볼륨을 줄여서 쓰는것이 나을까요? kns6400 헤드폰을 서브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파수 반응영역이 3.5는 80hz-20khz, 4.5 70hz-20khz인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kns6400으로 유튜브를 통해 청음을 해보았는데요. 3.5와 4.5는 거의 똑같았고 4.5와 5는 저음에서 크게 차이가 났습니다.  오히려 5는 저음이 너무 많아서 듣기 좀 먹먹한 느낌도 있었는데 5는 중고음역대가 좀 먹먹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저의 귀를 맞추는 것이 당연한가요? 저는 이어폰이나 모니터내장스피커로 듣게 되는 mp3음악을 만들텐데 왜 듣게되는 음악과 다른 스피커에 귀를 맞춰야 하는 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