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를 들은지 1년 좀 안되었군요 ㅎㅎ
이제 어떤 스타일을 할 지 정해진 것 같습니다.
위의 FKJ 영상같은 스타일 퍼포먼스로 데뷔하는 것이 목표인 학생입니다.
질문입니다.
1. 이 영상에서 라이브공연 하는 것을 보니 드럼이랑 베이스 같이 나올 때 베이스에 사이드체인이 걸리지 않은 채로 들리는데요. 미디에서는 킥과 베이스가 사이드체인 없이 재생되면 피크가 뜨는데 라이브에서는 어떤 원리로 피크가 뜨지않나요?
2. 에이블톤라이브로 라이브를 하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를 할 때 기타는 아날로그 이펙터와 연결시키고 바로 공연앰프에 연결시키는 건가요? 기타라이브를 에이블톤안의 디지털이펙터에 연결해서 라이브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3.맥북과 앰프, 악기들을 서로 어떻게 연결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드럼은 apc40과 런치패드, 맥북의 에이블톤라이브를 이용해서 디지털신호이기때문에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연결시키고 앰프에 연결, 신디사이저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로 앰프에 연결하는 것 같고, 기타와 외장 이펙터를 연결하고 이것을 앰프에 연결, 베이스는 라이브 내내 톤과 사운드를 변화시키지 않아서 외장 이펙터를 안 쓰고 기타 자체 내장이펙터만 거쳐서 바로 앰프에 연결, 색소폰은 핀마이크를 붙여서 아날로그 신호로 앰프에 연결 시키는 것 같습니다. 맞을까요?
4. FKJ의 사운드메이킹, 작곡, 연주실력에서 연주실력만을 생각할때 이 영상에 나오는 곡들을 1시간동안 끊기지않고 라이브 연주하는데 몇년정도 걸릴까요? FKJ 스타일을 일단 카피하면서 제 스타일을 만들 생각이라서요. 저는 일단 색소폰은 생각이 없고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세개만을 연습하고있습니다. 작곡, 사운드메이킹은 물론 하고있습니다!
베이스는 근음위주로 연주하고 기타는 코드위주에 약간의 리프 피아노는 재지하고 화려한 리프를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드럼은 apc40 이나 푸쉬를 이용해서 루핑시키는 것 같고 이 영상에서 드럼같은경우 연주보다는 사운드메이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세개입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큰 부분이지만 제가 혼자하다보니 기준을 세울수도없고 비교할 대상도 없다보니 애매하지만 대강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르면 00년 느리면 00년 이런식으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