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저는 모대학의 공대생인데요.
전역하고 이번에 복학해서 2학년까지 끝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전공의 전혀 관심이 없다는걸 이번에 깨달았고,
작곡이 너무 배우고 싶어서 이렇게 수강신청을 할려고 합니다.
늦은나이에 시작하려니 두렵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하는데
만약에 제가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다시 입시를 준비해서
작곡과로 대학을 다녀야하나요? 그냥 고졸인 상태로 작곡을 계속 할 수 있나요?..
저야 물론 다시 입시를 준비해서 작곡과를 가고 싶지만 너무 늦어서
대학교까지 다시가면 학비문제랑 시간이 너무 소요되서 고민입니다.
답변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런저런 고민하지말고 우선 음악에대해 공부를 하고나서 고민을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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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문제는 여기서 간단히 글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군요.
교재에 있는 주소로 메일 보내요!
zeitwel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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