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악기자체의 특성인건지 모르겠지만 도레미파솔 할때까지는 음이 딱 명료하게 들리는 느낌인데

시도 를 부를때는 음이 정확하지 않고 흐~ 하는 느낌이에요.

집에 소프라노C 오카리나도 있어서불러봤는데

소프라노C 오카리나로 부를때는 그런느낌이 없는데...

알토C로 부를때마다 내가 부르면서 음이 답답한 느낌이 납니다.  

제 악기도 그렇고 강의를 들을때 선생님의 소리도 그렇게 들리네요.

이게 정상인건가요?  

1, 악기를 제조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면 고음과 저음이 모두잘나는 악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들하십니다

악기를 고르실때 저음쪽이 잘나는 악기를 선택할지 고음쪽이 잘나는 악기를 선택할지는 연주자본인이 선택하셔야 할듯합니다

2. 알토씨의 특성상 대부분의 악기들이 음이 진행될때 호흡의 양이 고르게 증가하지않고 시음부터 확연히 많이들어갑니다 그리고 거친소리가 많이 들어가지요

이것은 계속 연습하셔서 최대한 매끄럽게 연주할수 있도록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호흡의 양이나 자세때문에 음정도 많이 나가는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어느정도는 악기가 익숙해져서 안정적으로 연수할 수있을때까지 시간이 좀 가야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