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손을 놓은지는 17년다되가네요~ 기존에 칠때는체르니30중반까지 쳤었는데~ 우연찮게 다시 피아노를 손을잡게되었는데요~근데 한번치보니까  손은 완전 기억이 잊지않았지만  악보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코드도 ##도 두개붙었는거 이상은 코드 헷갈리고 왼손건반도 한참생각해야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되었어요..사실은 반주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상태로 수강신청을 하면 아마도 진도도 늦을것 같고  제대로 치고 싶은 맘은 꿀떡같은데,..맘만조급해지네요~ 1년.페키지수강하고 싶은데~완전초보를 해야하는지...초보부터해야하는지..피아노를 능숙하게 치고싶어요~ 그리고 중간점검정도 해서 내가 어느정도 친다싶을때~ 반주법을 동시수강하는게 나은지~ 시원한 답변원합니다...처음늦게 출발해서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1년빠른것인지~ 예전에 대중가요를 좀쳣어요...집에서 심심하면몇시간식 피아노를 쳤었니까요~ 헌데...지금은 더듬거리고 맹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