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식대로 질문 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수강중인 과목 및 난이도(ex, 과목명 [초급+중급])
: 어메이징 체르니
2. 주차 및 교시 (교재/강의노트 관련된 질문의 경우 페이지도 적어주세요. ex,2주차 3교시 6분 50초 / 교재 23페이지)
: 9강 셋잇단음표 7분 22초 부터의 설명 부분
3. 질문 내용
: 뱃노래 라는 제목을 가진 클래식 음악들이 많다는
설명과 함께 배에 떠다니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3개가 묶인 리듬~ 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예전에 레슨 받았던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Op.30-6 베네치아의 뱃노래는
8분의 6박자로 기억합니다.
차이코프스키의 4계 중 6월은 4분의 몇 박자로
셋잇단음표는 거의 본 기억이 ㅎ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도
8분의 몇 박자로 기억합니다.
선생님 설명 7분 50초 부분에서 8분의 6박자와
음표 3개를 한 묶음으로 본다는 내용은 이해되는데요
악보상 음표 3개가 묶여져 있긴 합니다만...
이걸 셋잇닷음표로 분석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물결에 비친 달빛 ㅎ 베토벤 월광소나타는
셋잇단음표긴 합니다 ^^
(루체른 호수에 갔을 때 느끼려고 했지만...글쎄요 ㅎ)
선생님의 화성학적인 강의까지 정말 재밌어요~~
50년만에 먼지 투성이인 베토벤 소나타 전집을 꺼내
펼쳤습니다.
Op.53 발트슈타인을 보니 마디 마디 분석을 해 놨네요 ㅎ
C: I(대문자 표시입니당 ㅎ) V2/V
I/46(ㅋ I 위에 6 아래 4 선생님은 뭔지 아시죠 ㅎ)
증6화음
제 1주제부 발전부 재현부
51마디~ 74마디 Clossing Group
코데타
142마디 리듬의 변화
*** 제2 주제 요소에 셋잇닷음표 있네요 ㅎㅎ
선생님 강의 듣는 시간은 늘 설렘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