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 조혜란

글쓴이 : 조혜란
등록일 : 2023-05-24
조회수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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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3도&6도 병진행의 묘미! 질문2

안녕하세요 선생님? 칭찬 감사드립니다.

이 부분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1번

5 4 3

3 2 1 의 도,시,라,솔 부분에서


마지막 파,라를 칠때 파를 베이스로 음을 지속시켰음에도 불구하고

4

2

음을 칠때 레가토의 느낌이 끊어집니다.

그래서 1번 부분이 그거를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때 악보에서 요구하는 레가토는 아래 성부의 <라-솔-파-미>의 역할이 됩니다.

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4

2를 칠때 레가토가 끊어졌는데,

악보에서 요구하는 레가토가 <라-솔-파-미>가 된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안녕하세요~


악보에 표기되 이음줄은 윗 성부 멜로이 < 도 시 라 솔> 의 소리가 이어지도록 레가토 연주를 하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신체적)으로는 이게 가능하지 않죠


내청의 선율이 이어지는 느낌으로 연주를 하고, 실질적으로 이러지는 소리는 


아랫성부의 <라 솔 파 미>가 이어집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래성부의 레가토 연결이 됩니다~ 라고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입니다


표현에 관하여 글로 설명하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강의 중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