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레도레미레(스타카토)

부분 말입니다.

마지막에 레(스타카토)에서 레가토니까 약간 위로 올라가면서 스타카토니까 살짝 끊는다는 느낌을 준다고 그냥

개념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체르니 33번 이부분 선생님이 치시는걸 들었는데,

어떤 소리인지 명확히 개념적으로 설명이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레가토의 마지막부분은 약간 손목을 들어올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되, 동시에 스타카토의 짧은느낌을 준다(?)

손목을 부드럽게 약간 들어올리되, 아주 짧은 스타카토의 느낌을 준다? 이렇게 해석해야되는건가요??

본래 레가토 끝부분의 느낌을 살리되, 약간 발랄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부드럽지만 통통튀는 느낌을 준다(?)

선생님께서 정의를 내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의 음형의 마무리의 스타카토는 스타카토의 개념이라기 보다

음형의 가벼운 마무리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카토를 위한 연주를 하지 마시고, 본래 레가토 끝부분의 느낌을 살리고 발랄한 느낌적 표현으로 가벼운 마무리를 한다는 마지막의 정의가 맞을 듯 합니다 ㅎㅎ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