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 조혜란

글쓴이 : 조혜란
등록일 : 2023-07-25
조회수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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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강 체르니 59번 프레이즈 질문


체르니59번 3마디에서 쓰인 이러한 프레이즈 형식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지금 프레이즈가 두번 쓰였잖아요?

그런데 사실 미솔파미도에서

선생님께서도 네번째음 미를 계속 이은 상테에서 도(스타카토)를 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프레이즈를 하나로 연결해도 크게 상관이 없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렇데 프레이즈를 2개로 나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미솔파미를 치고 잠깐 끊어진 느낌을 주고 도(스타카토)를 치라는 그런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위의 2개의 프레이즈는 연주할 때 1개의 프레이즈 연결처럼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론적으로 2개의 음형이 + 가 되어 있다는 것을 표기해주려 2개의 프레이즈로 나누어서 기보되었습니다


악보에 기보된 이론적 내용과 + 연주할 때의 실전연주 기법이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연주로 잘 표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말씀 주신대로 2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하나의 선율처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연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