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니 31강 30번_15 3~4마디 질문
3마디 ↑
4마디 ↑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이부분들 치실때
예컨데 3마디에서 1 2 3 (미) 치고 다시 1(미) 치실때 이게 프레이즈로 연결되어있긴한데
확실히 손가락을 벌려야 되서 약간 치기가 불편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강의 들을때 선생님께서 "손을 좀 크게 벌려야되서 치기가 어려운 부분들은 살짝 때서 쳐도 괜찮다."
라고 한게 기억이 나고, 실제로 이 악보에서 10마디부터 그런부분들이 등장하죠
그런데 제가 이걸 왜 질문 드리냐면,
3~4마디같은 경우 제가 빨간색 네모부분으로 표시한 부분들 보면은 손을 전혀 때지않고,
잘하면 이어서 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
그래도 좀 편하게 치려고 교차부분에서는 때는게 좋은건가?
(ex) 3마디 미솔시(3) 치고 시를 최대한 잇고 미(1)를 치는게 맞는건가?
아니면 그냥 힘들면 그냥 바로 때서 치는게 맞는건가?
즉 선생님께서는 교차부분에서 프레이즈가 하나로 연결되있는 구간
(악보에 네모빨간부분)에서
아주 불가피하게 때야되는 부분만 아니라면 계속 이어서 치려고 노력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일단 편함을 위해서 무조건 끊어서 쳐야하는 것인지
선생님의 3~4마디의 연주영상을 느리게 쳐서 봤는데 이게
3마디의 교차부분 시(3)와
4마디 교차부분 도#(4)를 계속 이으신 상태에서 미(1)를 치신건지
아니면 순간적으로 끊은이후에 미(1)를 치신건지
분간이 잘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