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니 Op.139 No.16 왼손 프레이즈 끝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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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피아노를 치다가 3마디와 7마디 부분에 왼손 프레이즈 끝부분과 오른손연주의 박자에 대해서 선생님의 의견이 너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왼손 프레이즈의 끝부분 같은 경우에, 약간 마무리되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3마디 같은 경우, (솔, 미) 이후에 (파, 레)의 박자를 모두 가져간 이후 동시에 왼손 마지막 프레이즈 (솔)을 때는 것인지,
아니면 (솔, 미) 이후에 (파, 레)를 치는 도중에, 왼손 마지막 프레이즈 (솔)을 때는 것인지..
박자의 개념으로 보면 (파,레)가 끝날때까지, 그 프레이즈 (솔)을 이었다가 동시에 때는걸로 보입니다만
이게 프레이즈의 끝부분이라 이 부분에서는 왼손을 좀 더 일찍 때야하는것인지..
7마디 같은 경우도, (5,3) 이후에 2중음 (레 파)를 치고 업 할때 동시에 솔(2)을 때야하는지
아니면 왼손 솔(2)은 프레이즈의 끝부분이라 더 일찍 때야하는것인지..
즉 [프레이즈의 끝부분]은 항상 어떠한 박자보다 덜 가져가서 미리 때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상관없이 다른손(오른손)의 박자와 동등하게 가져간 이후에 업을 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