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관련 질문입니다.
오늘 바이엘 하권 페달강의를 들었는데요..
평소 제가 피아노를 독학하다보니.. 혼자 든 습관이 페달과 음을 동시에 치면서 밟는다는 것인데요..
강의를 들어보니 '도 => 레' 를 친다면....'도' 건반과 페달을 동시에 밟은 후, 그 다음 부터는 '레'건반 먼저 쳐주고 페달을 땟다 밟았다 하는데요.
제가 이때까지 하던 방식은 '도' 건반과 페달을 동시에 밟은 후, 레 건반을 치기전 페달을 때준 후에 다시 레와 페달을 동시에 밟는 방식이었거든요.
이해가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제방식이..글로 설명하다보니.ㅠㅠ
제 방식으로 하면 많이 잘못된건가요? 둘 방식에 큰 차이가 있느지요? 이렇게 하는게 습관이 되서 바꾸려니...좀 신경이 쓰이네요.
만약 별 차이가 없다면 그대로 유지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