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중급강의를 수강중인데
곡들은 무리 없이 따라 칠 수 있습니다만
처음에 알려주시는 이론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론을 따로 공부하지 않고 곡만 뽑아서 연습해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강의를 수강하면 좋나요?
이론만 배우려고 초급을 듣는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체르니 강의를 듣는게 나을까요? 체르니 강의를 들으면 이론 부분도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혼자서 연습했던 곡으로는 river flows in you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요한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 summer / 엘리제를 위하여
/ 등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연주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반복적으로 치니까 반쯤 손이 외워서 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치면서도 특정 부분들에 대해서 테크닉?이 부족해서 그런지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들이 있거나 아예 소화가 안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