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에 앞서 한말씀 부탁~^^
통기타를 사랑하는 남자, 통사남입니다. 통기타로 가요나 팝 등을 2~3년간 꾸준히 연습해왔습니다. 물론 도약닷컴의 김종양 샘의 강좌 초. 중. 고급 강좌를 2회 반복하며 무척 열심히 또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코드에 대한 이론적 학습과 주법 등의 실력은 예전보다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익힌 통기타의 주법이나 코드가 피아노 건반에서 어느정도 통용이 될지 궁금합니다. 또 건반악기와 프렛악기의 차이점이 분명 있을텐데 코드반주 입문에 앞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7080세대라 강의에 수록된 곡들이 제겐 생소한데 학습이 가능한지요?
피아노 완전초보는 아니구요. 기본코드 등으로 구성된 쉬운 CCM이나 가요나 가곡, 동요 등 몇곡은 코드를 보고 칠 줄 안답니다. 물론 엉터리지만요.
1강 맛보기 강좌를 듣고 이 강의 구성과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초급강의만 들어도 웬만한 가요나 CCM의 반주를 할 수 있다니 벌써부터 맘이 설렙니다. 강의에서 뵙고 궁금한 점 있으면 계속 질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