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뛰어난 강의 덕분에, 
그동안 배우고 싶었으나 어려웠던 피아노를 너무나 쉽고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초급 10주차 3번째 강의 오른손 아르페지오 연주 강의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 악보 5번쨰 마디 Bm를 선생님께서 '파# 시 레 미 파#' 로 연주하셨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사항:
미는 왜 누르신거죠?? 도# 을 누르신 것 아니고, Bm, Bmadd9 혹은 Bm7의 구성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미'음을 도대체 왜, 어떤 원리에 의해 누르신건지 궁금해서 다음 강의로 넘어갈 수가 없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ㅎㅎㅎ